[프리미어12] 김인식 대표팀 감독 “한국시리즈 빨리 끝나야 … 현재 자체 연습경기 불가능”. <사진=뉴시스> |
[프리미어12] 김인식 대표팀 감독 “한국시리즈 빨리 끝나야 … 현재 자체 연습경기 불가능”
[뉴스핌=대중문화부] “자체 연습경기가 불가능하다.”
야구 대표팀 첫 훈련을 가진 김인식감독이 “자체 연습경기가 불가능하다. 선수들이 28명인데 반으로 나눠도 14명이고 포지션별로 다 나누는 게 안된다. 지금 정예군이 11명이 나가있는데 실전 감각에서 더 나을 수도 있다. 대표팀으로서는 한국시리즈가 빨리 끝나 체력 소모가 덜하길 바라고 무엇보다 부상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생각보다 훈련을 하고 온 선수들이 많다. 사실 걱정이 많이 됐는데 투수들 보니 훈련을 많이 하고 공도 던져보고 왔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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