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가 이원근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7회 예고캡처> |
2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7회에서는 이원근(김열 역)이 위기에 빠진다.
이날 치어리딩공연 챈트카드 사건으로 화간 난 교장(박해미)은 연두(정은지)와 재영(정해나), 나연(강구름)을 데려간다.
특히 최경란 교장은 "이곳은 학교입니다. 외부인이 이렇게 함부로 오는 곳이 아닙니다"라고 말하자, 태범(김지석)은 "안그래도 지금 가보려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열은 연두를 위해 "전교 1등 노트 플러스, 중간고사 쪽집게 과외"라고 말하고, 연두는 "야! 난 뭐 자존심도 없는줄아냐?"라며 투정을 부린다.
연두를 생각하는 열의 마음은 열을 위기에 빠뜨리고, 수아(채수빈)은 그 기회를 잡아 전교1등을 노린다.
수아의 친구들은 열이 시험지를 훔쳐 전교 1등을 한 것이라고 모함하고, 연두는 "찾았다! 김열 누명 벗겨줄 증거"라고 말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한편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