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에서 갯마을 억척 엄마를 찾아간다. <사진=TV조선 `엄마의 봄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의 봄날'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갯벌이 터전인 엄마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엄마는 자식들 걱정에 평생을 억척스럽게 살아왔다. 그는 "갯벌이 내 금고라고 생각하면 돼"라고 말한다.
그는 "갯벌에서 자식들 다 키우고 논밭도 샀다"며 이른 새벽부터 허리도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열심히 일한다.
엄마의 터전인 갯벌에 봄날지기 신현준과 신규철이 찾았다. 이들은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에 적응하지 못해 역대급 몸개그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호탕한 웃음을 선보이던 엄마가 펑펑 울었다고 전해져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TV조선 '엄마의 봄날'은 26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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