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에 브로닌과 크리스티나가 출연한다.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잘 살아보세'에 브로닌과 크리스티나가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게스트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브로닌과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이는 브로닌과 크리스티나를 마주하고 벤지를 다급하게 찾았다. 특히 송이는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에 무조건 "NO"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외국 손님들을 위해 이탈리아 화덕피자와 남아공 전통음식에 도전한다. 수종 팀과 상민 팀으로 나뉘어 피자에 들어갈 치즈를 공수하기 위해 직접 목장에 찾아나서고, 화덕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특히 이날 이상민은 은하의 발음으로 19금 화덕을 만들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날 '잘 살아보세' 식구들은 크리스티나와 브로닌을 위해 밥과 각종 재료들을 넣어 프라이팬으로 만들 수 있는 '명란젓 밥피자'와 남아프리카 전통음식 '차카라카'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채널A '잘 살아보세'는 24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