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이수경, 김혜옥 몸상태 체크안한 정혜성 `질책`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이수경이 정혜성을 나무란다.
23일 방송되는 MBC '딱 너 같은 딸' 111회에서는 김혜옥(홍애자 역)이 눈물을 보인다.
이날 가족들은 애자를 찾아 나서지만, 그녀의 행방에 대해서 알길이 없어 답답해한다.
인성(이수경)은 정기(길용우)에게 "아빠! 엄마 평소에 어디 잘 가셨어요?"라고 묻자, 정기는 "어쩜 네 엄마에 대해서 아는게 없을까 내가"라며 자책한다.
또 희성(정혜성)은 "엄마 몸상태로는 더이상 투석도 못 받는데"라고 말하고, 인성은 "너는 병원에 있으면서 결과체크도 안하고 뭐했어!"라며 나무란다.
이에 정기는 "아예 작정하고 죽으려고 나갔다는거야!"라며 눈물을 보인다.
특히 애자는 "인성아, 미안해"라며 상자를 들고 강가로 향한다.
반면 선재(윤종훈)은 정이(조우리)에게 "우리도 가짜로 임신했다고 할까?"라고 말하고, 정이는 집에서 임신한 척 소화가 안된다고 말한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