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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쯔위가 화제다. <사진=Mnet `식스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화제인 가운데 쯔위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쯔위는 지난 6월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방송을 하면서 춤이랑 노래 실력이 옛날보다 많이 늘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쯔위는 "사람들한테 제가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 방송을 보고 나서 실력도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쯔위는 지난 7월 네이버 TV캐스트 V앱에서 방송된 'TWICE TV'에서도 다시 한 번 외모보다 실력을 칭찬바고 싶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쯔위는 "예쁘다는 칭찬보다 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을 받고 싶다"며 "그런 칭찬 받기 전에 내가 노력을 해서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 트와이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OOH-AHH하게' 무대를 가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