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0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임호를 추궁한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0회에서는 윤종현(이하율)이 서동필(임호)를 찾아간다.
지난 방송에서 윤종현은 자신 때문에 아버지 윤회장(윤주상)이 서동필과 불공정 거래를 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서동필을 추적하던 중 윤종현은 그가 조봉희(고원희)의 치마와 똑같은 디자인의 치마를 대량 생산하려는 목적을 알게 돼 추궁한다.
조봉희는 서모란(서윤아)의 무시에도 오드리 양장점의 시다 생활을 꿋꿋하게 버틴다.
홍성국(차도진)은 박미순(황금희)이 새로 개업한 클럽다이아몬드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그는 클럽다이아몬드에 으름장을 놓으러 온 무리와 싸움을 하게 된다.
한편, 오애숙(조은숙)은 생일을 맞아 모처럼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갑자기 10년 전 조재균(송영규)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복역한 창석(류태호)이 나타나 살인을 부인하며 진짜 범인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해 오애숙과 서동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0회는 23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