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이긴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두산과 NC의 2015 KBO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의 영향으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와 ‘다 잘될 거야’ ‘비타민’이 결방한다.
KBS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두산과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를 진행한다.
이날 프로야구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에 따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와 일일극 ‘다 잘될 거야’, 그리고 목요일 방송하는 정보버라이어티 ‘비타민’이 결방된다.
다만 KBS는 10시 방송하는 ‘장사의 신-객주2015’와 이어 편성된 ‘해피투게더3’는 정규 방송이 예정돼 있다. 단 야구중계가 유동적인 만큼 방송시간에 영향이 있을 수는 있다는 게 KBS 입장이다.
한편 두산은 이날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에이스 니퍼트를 내보낸다. 1패 뒤 내리 2연승하며 기세를 탄 NC는 해커로 맞불을 놓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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