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이달 말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 염리2구역을 재개발한 ′마포자이3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9㎡, 92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총 436가구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6호선 대흥역, 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도 가깝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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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