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두산] PO 최고령 투수 손민한 1회 만루 실점 없기 넘겨 … 김경문 감독 “손민한 한계 투구 없다” |
[NC 두산] PO 최고령 투수 손민한 1회 만루 실점 없기 넘겨 … 김경문 감독 “손민한 한계 투구 없다”
[뉴스핌=대중문화부] PO 최고령 투수 손민한이 1회 만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겼다.
손민한은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전서 1회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안타를 허용한후 2번 허경민에게 희생번트를 내줬다. 3번 민병헌을 1루 땅볼로 막아낸 손민한은 2사 3루에서 김현수와 오재원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손민한은 2사 만루서 최주환을 2루 직선타로 실점없이 1점을 마쳤다.투구수는 25개.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손민한의 한계투구수를 따로 정해놓지 않았다. 많이 던질수록 좋은데, 일단은 갈 데까지 가다가 상황에 따라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민한은 올 정규시즌 26경기에 등판, 105이닝을 소화하면서 11승 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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