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두산 PO 3차전] 김태형 두산 감독 “부상 양의지 연습도 못나와 출전 불가 … 함덕주는 승부처때 또 쓰겠다”. <사진=뉴시스> |
[NC 두산 PO 3차전] 김태형 두산 감독 “부상 양의지 연습도 못나와 출전 불가 … 함덕주는 승부처때 또 쓰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태형 두산 감독이 21일 “양의지는 오늘 힘들 것 같다. 대수비나 대타도 쉽지 않다. 연습을 못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양의지는 오른발 엄지발가락 골절상을 당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김태형 감독은 “결과론이지만 함덕주가 좋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승부처가 되면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함덕주는 지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8회말에 선발 장원준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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