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대만 관광청과 공동 마케팅으로 제2회 타이완 관광청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겨울시즌 최고 인기 골프여행지중 한 곳인 카오슝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월 19일부터 카오슝 산호관 C.C(27홀)에서 열린다. 산호관 C.C 는 27개 홀이 각기 다르게 설계됐으며 각 홀은 7000야드 넘는 국제표준 72타 홀을 보유하고 있다.
순수 아마추어 일반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우승자에게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준우승자에게는 타이틀 리스트 정품 캐디백 세트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펼쳐져 골프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골프대회와 관련해 서울은 물론, 부산에서도 골프대회 참가상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출발은 에바항공(BR)으로, 부산츨발은 에어부산(BX)으로 진행된다. 까오슝의 랜드마크이자 가장 높은 건물인 85스카이 호텔에서 숙식이 제공된다.
대회 기간 조식과 석식이 제공되며 일정 내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 등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추가경비 없이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모두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