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카카오톡 고양이 이모티콘을 따라한 차유람 <사진=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카카오톡 고양이 이모티콘 재현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는 차유람, 홍진호, 레이디제인, 박지윤, 조세호, 이국주,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차유람은 이날 방송에서 '커플 성공 100% 결정적 고백 톡'이란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에 카카오톡 분홍 고양이 이모티콘을 따라해 남성 출연진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조세호는 차유람의 애교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6월 13세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결혼 후 4개월만인 20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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