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내년 2월14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 여행상담원을 상시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내년 8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근무가 가능한 여행업에 대한 준비와 열정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상담원 주요 업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접수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투어의 여행 컨텐츠 상담 및 전반적인 예약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해당 직무는 능동적인 고객 응대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과 회사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며 전문성과 진정성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만족시키면 그만큼 성취감도 따라와 매력적인 업무라 할 수 있다.
근로조건은 주 5일 근무, 연차휴가, 교육지원을 비롯한 선택적 복지제도 운영 등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유연근로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임금체계는 기본급+인센티브(퇴직금 별도)로 적용돼 고성과일수록 높은 능률수당이 책정될 예정이다.
상시 채용으로 서류 합격자 발표와 면접 일자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투어홈페이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해야 한다. 기간제 근로자로서 2년 후 결격사유가 없을 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