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19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모델 일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장윤주가 모델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19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500인'(힐링캠프)에 출연해 시청자 MC 500인과 소통했다.
이날 장윤주는 모델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 안에 내성적인 아이가 있다. 그런데 모델이 보여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만 두려는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모델을 그만 두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날 불러주는 데가 있으니까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고 제가 아들 역할을 하다 보니까 집에 돈이 필요할때는 생계형 모델로 일을 한적도 많다"고 설명했다. 또 장윤주는 "아마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모델일을 안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장윤주의 남편이 깜짝 등장해 장윤주의 첫인상과 그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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