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과거 tvN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해 준결승까지 올랐다. <사진=tvN `오페라스타 2012` 방송캡처> |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지윤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특히 박지윤의 음색에 감탄했다. 이어 과거 그가 '오페라 스타'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했다는 의견을 제기되면서 과거 그의 방송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이 지난 2012년 출연한 tvN '오페라 스타 2012'는 대한민국 스타가수들의 오페라 아리아 도전 프로그램으로 박지윤을 비롯해 김종서, 손호영, 박기영, 다나, 주희, 박지헌, 더원이 참여했다.
당시 박지윤은 '오페라 스타'에 준결승까지 올랐다. 준결승 무대에서 박지윤은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개인 날'을 불렀다. 박지윤의 무대에 심사위원 서희태는 "호흡이 조금 짧다 느꼈는데 오늘은 완벽히 극복한 모습"이라며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오페라라는 종합 예술을 다 표현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박지윤은 '일밤-복면 가왕'에 출연해 '호박씨'로 무대에 올라 박효신의 '바보'와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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