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비염 극복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닥터 지바고'에서 비염을 극복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찬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질환 비염에 대해 파헤친다.
비염은 알레르기질환으로 지출되는 진료비만 매년 4조원 이상이다. 방치하면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고 자살까지 부르는 무서운 질환으로, 노인들의 경우 치매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미진이 출연해 비염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심한 비염 때문에 방송까지 하차했으며, 비염 증상으로 코로 숨 쉬기가 힘들어 비염 수술만 무려 3번을 했다고 전했다.
김미진은 오랫동안 비염을 앓다보니 비염에 좋다는 건강식품부터 방법까지 모두 꿰뚫고 있었다.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은 벗어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중 하나인 실내 집 먼지 진드기 오염도 테스트를 실시해 김미진을 경악케 했다.
개그맨 홍인규는 자신은 물론 두 아들까지 비염으로 고생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 아들만은 만성비염이 되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며 '수면 5종세트'를 공개했다. 이어 비염 체험단까지 특별히 참여했다. 구아바를 통해 비염 치료를 위해 노력한 그 결과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10~50대 20명의 참가자가 비염 완화를 위해 구아바잎 차, 코 운동, 코 세척 총 3군으로 나눠 7일간 진행한 실험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꾸준한 관리로 비염을 이겨낸 사람들의 비법을 알아본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비염을 낫게한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유승옥이 코 건강을 위한 운동을 소개한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19일 저녁 7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