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태성이 도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사진=MBC `엄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도희가 이태성을 도왔다.
18일 방송된 MBC '엄마' 14회에서는 이태성(김강재 역)이 도희(콩순 역)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강재는 나미(진희경)가 자신의 핸드폰 칩을 가져갔단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에 강재는 콩순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부터 오빠말 잘들어. 침대 밑에 작은 가방하나 있어. 열어보면 여권도 있고 돈도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서류봉투 큰 것도 있고, 그거들고 네가 6시까지 병원으로와. 가족들 몰래. 그거 안들고 오면 오빠 망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콩순은 강재 방으로 들어가 "오빠 망하는 것은 절대로 안보고싶네유"라며 강재를 도울 것을 다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