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 `엄마`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이태성이 핸드폰 칩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18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는 차화연(윤정애 역)이 이태성(김강재 역)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강재는 자신의 핸드폰 칩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강재는 대룡(나종찬)에게 "너 차 갖고왔지? 가자. 나 지금 나가야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대룡은 "안돼! 그 몸으로 어딜나가!"라고 말하자, 강재는 "그래? 그럼 나 혼자 택시타고갈게"라고 말했다.
대룡은 차를 갖고오겠다고 말하고 정애를 찾아가 강재를 병실로 데려갔다.
강재는 정애에게 병실을 꼭 나가야 한다고 말했지만, 정애는 "너 그렇게 떳떳하지 못해서 버는 돈이면 나 싫어! 10억을 줘도, 100억을 줘도 너 손가락 하나랑도 못바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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