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국 텔레그라프 “미뇰레와 찬에 최고 평점 8점, 깜짝 공격수 오리기는 7점” 클롭 감독 데뷔전 평가.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토트넘 리버풀] 영국 텔레그라프 “미뇰레·찬, 최고 평점 8점, 깜짝 공격수 오리기는 7점” 클롭 감독 EPL 데뷔전 평가
[뉴스핌=김용석 기자] 리버풀 미뇰레와 찬이 최고 평점 8점, 깜짝 공격수 오리기는 7점을 받았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수차례의 선방 끝에 클롭 감독의 데뷔전 패배를 막아낸 리버쿨 골키퍼 미뇰레에게 평점 8점, 해리 케인을 그림자 수비한 스크르텔 7점, 사코 7점, 모레노에게는 6점을 매겼다.
텔레그라프는 이어 열심히 경기장을 누비며 클롭 감독의 작전을 가장 잘 소화한 찬에게는 평점 8점 등 대체로 좋은 점수를 주었으나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미드필드에서 공을 지키지 못한 밀러에게는 6점, 랄라나 5점, 깔끔한 플레이를 펼친 쿠티뉴는 7점, 깜짝 투입된 파워풀한 헤딩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오리기에 대해서는 7점을 부여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