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에서 이규한이 김현주의 정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사진=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
17일 방송한 SBS '애인있어요' 15회에서 백석(이규한)은 세희(나영희)와 준상(최정우)이 만나는 자리에 잠깐 들러 음료수를 건넸다.
백석은 세희와 과거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당시 백석이 세희에게 명함을 건네자 세희는 "변호사? 우리 며느리가 변호사에요. 최고 엘리트"라며 자랑했었다.
이어 백석은 방으로 들어가 신문을 찾아보다 도해강이란 인물이 사시패스한 기사를 접했다. 그는 독고용기(김현주)가 도해강(김현주)라 믿는 진언(지진희)을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생각했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도해강이 과거 남편을 다시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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