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슈는 딸 라희, 라율이와 캠핑을 떠났다. <사진=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
17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슈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캠핑을 떠났다. 이날 슈는 라희와 라율이를 위해 짜장 라면을 만들었다.
짜장라면을 맛본 라율이와 라율희는 만족한듯 맛있게 먹었다. 긴 면발을 후루룩 먹으면서 엄마까지 챙겼다. 라희는 "엄마 꼭꼭 씹어 먹어"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슈는 "다음에 아빠랑 와서 고기 구워 먹자"라고 말했고 라희와 라율이는 "엄마, 나중에 아빠랑 오빠랑 와서 꼭 고기 먹자"라고 계속해서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마이베이비'에서는 엑소 카이와 태오가 만났다.
'오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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