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에서 부부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동치미'에서 부부간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7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부부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속 시원한 이야기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말을 해야 알지'라는 주제로 탤런트 송옥숙, 스타강사 김미경, 개그맨 변기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송옥숙은 자신의 남편이 옷을 너무 캐주얼하게 입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여보 옷을 조금 갖춰 입으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혁재는 "그렇게 우아하게 말하냐"며 "기 센 거 세상이 다 아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하룡은 "어릴 때 부모님이 중요한 내용은 일본어로 다 이야기했다"며 "일본어 대화 10개월 후에 동생이 하나씩 생겼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