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그림 실력 <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조현영이 가수 알렉스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수준급 스케치 실력도 눈길을 끌고 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 들으면서 낙서…모아놓으니 무섭군 I drew it!"이란 글과 함께 그가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조현영은 사람 눈을 그렸다. 스케치 펜슬로 사람 눈을 정교하게 그린 그는 눈매의 깊이와 검은 눈동자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그가 그린 속눈썹은 그 두께나 길이가 자연스럽게 표현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은 자아낸다. 이 그림을 그가 "노래를 들으며 낙서"를 한 것이라 말해 조현영의 실제 그림 실력은 더 출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영의 수준급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체적이고 굉장하다" "완벽하다" "좀 무섭다" "본인이 그린거 맞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영은 16일 자신의 소속사 DSP 미디어를 통해 알렉스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