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순간 ‘DSLR 카메라’ 운동할때는 ‘암밴드’
[뉴스핌=황세준 기자] 최근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곳곳에서 축제도 잇따른다. 야외 활동시 적절한 전자기기를 활용한다면 즐거움이 배가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일원에서 ‘2015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열린다. 광안리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 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또 오는 17일까지는 서울 월드컵경기장 하늘공원에서 ‘서울억새축제 2015’ 행사가 진행된다.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연령·성별·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다음달 1일까지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항에서 안면도 대하축제가 열린다. 개막식 및 축하공연, 불꽃놀이, 맨손 대하잡기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즐거운 축제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은 DSLR 카메라다. 최근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멋진 추억의 순간을 최고의 색감과 화질로 제대로 남기는 데는 역시 고성능의 DSLR이 제격이다.
니콘의 D750은 FX포맷 DSLR 카메라로 상향 90도, 하향 7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으며 프로 유저와 아마추어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이 제품은 유효 화소수 2432만 화소의 니콘 FX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감도는 ISO 100부터 ISO 12800까지 지원하며 특히, 고감도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고탄성 탄소섬유 복합 소재 ‘세리보(Sereebo)’와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하고, 모노코크 구조(뼈대와 몸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를 채택해 가벼움과 강도를 동시에 추구한다
야외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스마트워치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운동하기 좋은 장소로는 잠실, 여의도, 반포 등 한강공원 일대가 인기다.
지난 4월에 출시된 핏비트 차지HR은 활동적인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고성능 액티비티 트래커다. 손목 위에서 자동적으로 심박수 및 활동량을 측정하며 통화 알림 등 추가 된 기능으로 사용자의 일상을 스마트하고 건강하게 설계 해준다.
핏비트 서지는 자신의 기록을 끊임없이 갱신하고자 노력하는 도전적인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된 슈퍼 워치로 GPS를 이용해 24시간 심박수 및 활동량을 모니터링한다.
벨킨 클립핏 암밴드를 사용하면 야외 활동으로 손이 부족한 와중에도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6 전용인 벨킨 클립핏 암밴드는 탈부착 가능한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구성된다. 스트랩에 부착된 고정 클립을 누르면 케이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장착하고 분리 가능해 스마트폰의 메시지 확인이나 헬스케어 앱 등 다양한 기능을 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