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 도전 오승환·소녀시대 유리와 결별설… 장거리 연애에 지쳤다? |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 오승환·소녀시대 유리와 결별설… 장거리 연애에 지쳤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이 나왔다.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 돼 시즌이 치러지는 동안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오승환과 새 음반을 발표하고 국내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유리가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어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정리하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오승환은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상태다. 오승환 소속사는 “오승환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잘 해낼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한국과 일본야구를 경험했고 보여줄 만큼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경험한다면 자신의 야구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