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의 한정판 패키지 출시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13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클락스 종로점에서 클락스 대표 아이템인 데저트 부츠 한정판 패키지 36세트를 선착순 한정 판매했다.
데저트 부츠는 클락스 출시 65주년된 인기 제품이다. 1호 데저트 부츠 한정판 패키지는 국내 음악계에서 뛰어난 랩과 작곡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힙합 뮤지션 기리보이에게 증정됐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전통에도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클락스에 대해 고객들에게 조금 더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고객과 열심히 소통하는 캐쥬얼 슈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락스 데저트 부츠 한정 패키지는 데저트 부츠와 영국 남성 의류 브랜드 맴닉(MAMNICK)에서 제작한 펜던트, 영국 수제 의류 브랜드 S.E.H 켈리(S.E.H KELLY)의 신발 상자, 영국 남성 의류 브랜드 트리켓(TRICKETT)의 특별 제작 양말과 생고무 얼룩 지우개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8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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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강제화>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