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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이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사진=남다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 아역을 맡은 남다름이 드라마를 홍보했다.
모델 겸 배우 남다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밤 10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중2병?을 겪는 방원이를 볼수 있습니다~~~ #남다름 #육룡이나르샤 3회 #어린방원 #성균관 중딩 #반항 방원#사투리 안녕~ #티원엔터테인먼트 #다름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라마 PD가 남다름이 나오는 장면을 편집하고 있다. 드라마 속 남다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이 돋보인다. 남다름은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하겠다" "화이팅!" "너무 기대된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지후 아역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다름이 이방원 아역으로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욕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