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김성균과 지진희가 출연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 이영자가 지진희와 김성균의 영화 홍보를 막았다.
1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399회에서는 김성균과 지진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MC이영자는 "아내가 무서울 때도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진희는 "이상하게 잘못한게 없는데 죄짓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김성균에게 "너도 그러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성균은 "아, 나 왜 알것같지?"라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지진희와 김성균은 영화를 홍보하려 고군분투하고 MC오만석은 이들의 홍보를 도와주려했지만, 이영자에게 가로막혔다는 후문.
또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성균은 라미란의 남편으로 돌아왔다는 스포를 해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외에도 MC이영자는 "가끔 배우라는 직업이 가정을 이끌어갈때 요란할 때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진희는 "가족위해서는 하나도 창피한게 없다"고 답했고, 김성균은 "'이 세상에서 못 할 일은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13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