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형부 조범재(위)와 한혜진과 언니들(아래) <사진=SBS `썸남 썸녀` 방송캡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 가운데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둘째언니의 결혼을 걱정한 장면이 다시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6월24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미혼인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국민형부' 김강우, 아래로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포진한 집안에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며 "언니가 (상대방이 부담이 많아) 요즘은 소개팅이 안들어온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는 12일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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