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돈가스의 달인을 만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에서 돈가스 달인을 찾아간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돈가스의 달인을 찾아가 그 비법을 배워본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되는 달인은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사모님 돈가스'(02-337-2207)의 이남길(47세, 경력 25년) 씨다.
이남길 달인은 평범한 돈까스를 거부하고 밤낮으로 연구해 특별한 돈가스를 만든다. 이미 홍대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해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남길 돈가스의 달인은 고기부터 튀김옷, 소스까지 차별화했다. 우선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위해 토마토, 생크림 등을 사용해 오랜 숙성 과정을 거친다.
또 삶은 두부로 특제 소스를 만들고 얇고 바삭한 튀김가루를 입힌다.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한 매운 돈가스도 있다.
이남길 달인은 돈가스에 들이는 정성이 엄청나 영업시간보다 재료 준비 시간이 더 든다고 전한다.
한편, 돈가스 달인의 주방은 12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