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정혜성이 중대발표를 준비한다.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101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최정원이 약혼이야기를 꺼낸다.
8일 방송되는 MBC '딱 너 같은 딸' 101회에서는 정혜성(마희성 역)이 중대발표를 준비한다.
이날 애자(김혜옥)는 희성에게 "한 번 따져보자. 그 시컴한 속셈이 뭔지!"라고 말하자, 희성은 "엄마!"라며 당황해한다.
반면 인성(이수경)은 "아가씨가 무서워서 집에 오고싶어도 다시 돌아가겠어요!"라고 말하고, 통화하는 지켜보고 있던 판석(정보석)은 "야!"라며 분노한다.
특히 애자는 "이참에 아예 사위되달라고 할 참이네요"라며 진봉(최정원)을 맞을 준비를 한다.
집으로 온 진봉은 "약혼이라도 먼저 좀 하는게‥"라고 말하자, 희성은 "잠깐만요! 제가 먼저 중대한 발표를 하나 할게요"라고 말한다.
이에 인성은 "여기서 얘기하려고?"라고 말하고, 애자는 "뭔데, 너 뭐 알아?"라고 되묻는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