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하우스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
8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05회는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종로구의 50년 넘은 폐가와 송파구 아파트의 변화를 소개한다.
먼저 종로구에 위치한 50년이 넘은 폐가의 변신이다. 주거 공간과 작업 공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했다. 이 곳의 포인트는 노출 천장이 돋보이는 1층 아이들 방과 화장실, 노출 벽으로 포인트를 준 2층 공간이다. 여기에 주방의 다리를 통한 작업 공간으로 동선을 살린 독특한 구조도 눈에 띈다.
이어 송파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변신도 볼만하다. 이곳에는 유용한 인테리어 팁이 한가득이다. 주방이 거실 한가운데 위치해 독특한 구조의 공용 공간을 확보했다. 11세, 3세, 어린 남매를 위한 방의 인테리어도 남다르다. 특히 이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집 속에 집이다. 안방을 인테리어하는데 도움이 되는 알짜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끝으로 이날 '좋은 아침'은 거울 인테리어 팁도 전한다.
'좋은 아침' 4705회는 8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