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쿠웨이트 3경기 다봤다…무조건 조 1위로 월드컵 최종예선 가겠다”<사진=대한축구협회 > |
슈틸리케 감독 “쿠웨이트 3경기 다봤다…무조건 조 1위로 월드컵 최종예선” 8일 밤 11시 55분 쿠웨이트전 JTBC·JTBC3 폭스스포츠 생중계
[뉴스핌=대중문화부] “조 1위로 최종예선에 나가겠다”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7일 “우리는 조 1위로 최종예선에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 2위로 올라간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는다”며 쿠웨이트전에 승리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쿠웨이크에 대해 “쿠웨이트가 치른 3경기는 다봤다. 원톱을 쓸지, 투톱을 쓸지 내일 봐서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성용의 역할에 대해서 슈틸리케 감독은 “내일도 팀의 중심의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레바논전에서는 공격적으로 배치했는데, 상대의 전술에 따라 달라 질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이청용이 빠진 한국 쿠웨이트전은 오는 8일 밤 11시 55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JTBC와 JTBC3 폭스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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