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송종국·박잎새 이혼 뒷 이야기 공개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송종국 박잎새의 이혼 뒷 이야기와 '육룡이 나르샤' 주연들의 솔직토크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 527회에서는 20주년을 맞았던 부산국제영화제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하지원, 이정재, 김보성, 손현주, 황정민, 이선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 지난 5일 베일을 벗은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주역들의 진솔한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날 리포터는 유아인에게 "왕족 역할은 어떠냐"고 묻자, 유아인은 "제 옷을 입은 것 같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변요한은 "이런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신세경은 "70대가 돼도 멋있을 것 같다"고 말해 유아인을 당황케했다.
그러자 유아인은 "작작하자"라며 농담을 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외에도 결혼 9년만에 이혼을 한 송종국과 박잎새의 뒷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