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나경원, 정세균, 안철수에 대해 파헤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미리 보는 총선 특집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미리 보는 총선 특집으로 꾸며져 '서울 대첩 BIG 3'를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경원, 정세균, 안철수에 대해 살펴본다.
나경원은 비박계 의원으로 과거 이명박의 대변인 출신이다. 발로 뛰며 노력해서 민심을 얻어 이미 3선에 성공했으며, 과연 4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종로를 보면 총선 결과가 보인다'고 말할 정도로 정치 1번가로 꼽히는 종로에서 다섯 번이나 당선된 정세균 의원도 강력하다.
정세균은 현역이라는 프리미엄과 꾸준한 지역관리로 유력한 차기 공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안철수는 인지도는 높으나 친노와 비노 사이에서 어정쩡한 상태를 취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강적들' 패널들은 "노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