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인슐린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인슐린에 대해 알아본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내 몸 수명을 늘려주는 인슐린에 대해 파헤친다.
인슐린은 당뇨는 물론 비만, 노화에 수명까지 책임지는 호르몬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인슐린 수명을 갉아먹는 위험한 습관부터 이를 막기 위한 초간단 장수 밥상까지 대공개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노화·호르몬 전문가 박민수는 혈당은 낮추고 인슐린은 절약하는 놀라운 장수 밥상을 소개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7인의 원정단이 나섰고, 장수 밥상을 먹은 일주일 후 놀라울 정도로 혈당이 낮아진 결과를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또 모두가 인정한 내로라하는 대식가 이용식부터 빵과 단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특별 게스트 이광기까지 인슐린 검사를 한다. 이들 중 인슐린 수명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