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일만에 캐치볼’ 류현진, 7일 디비전시리즈서 동료 응원.<사진=AP/뉴시스> |
‘150일만에 캐치볼’ 류현진, 7일 디비전시리즈서 동료 응원… 다저스 선발은 커쇼
[뉴스핌=대중문화부] 류현진이 어깨 수술 이후 150일만에 처음으로 가벼운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에 참석해 외야에서 구단 스태프와 재활훈련으로 캐치볼 훈련을 했다. 류현진은 캐치볼 후 실내 체력훈련을 이어갔다. 어깨에 특별한 통증이나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류현진의 캐치볼은 지난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무려 150여 일 만이다. 류현진은 내년 스프링캠프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동안 팀에 합류해 동료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7일 LA 다저스 디비전시리즈 선발은 좌완 에이스 커쇼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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