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너랑 치어리딩 안해”vs이원근 “난 너랑 절대 해야겠어” <사진=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와 이원근이 밀착 스킨십으로 스캔들에 휘말린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강연두(정은지)와 김열(이원근)이 키스 사진으로 스캔들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명문 기숙학교 세빛고의 응원부 ‘백호’와 삐딱한 문제아들이 모인 댄스부 ‘리얼킹’이 ‘키스사진 사건’으로 통폐합된다.
이 사건의 중심에는 리얼킹의 리더 강연두고 백호의 리더 김열이 있다. 두 사람은 서로 몸싸움을 하다 동아리실 쇼파 위로 넘어지면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게 됐는데, 이 장면을 누군가 휴대전화로 찍어 퍼뜨린 것. 결국 이 사진은 학교 선생님들에게 넘어갔고, 댄스부 ‘리얼킹’은 없애기로 결정이 됐다.
한편, KBS 2TV ‘발칙하게 고고’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