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미선이 전현무를 저격하는 발언을 해 시선을 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예고캡처> |
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66회에서는 '인간관계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이날 일일 비정상의로 등장한 태국 비정상 타차라는 초반부터 멤버들의 질문공세를 받았다.
기욤은 "태국음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타차라는 "왕새우 잡채!"라고 말했다.
이를들은 전현무는 "왕새우 잡채할때 한국 사람인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토론주제에 함께 참여한 개그우먼 박미선은 안건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MC유세윤에게 "사람 사이에 악연이 있다고 믿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미선은 "있죠! 그냥 싫은사람 있잖아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안절부절하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같이 행복해집시다~ 해피투게더 합시다!"라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