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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예원의 역공…강별·김현주에게 고소장 보내 <사진=‘가족을 지켜라’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이휘향에게 결혼 포기 소식을 알렸다.
5일 방송한 KBS 1TV ‘가족을 지켜라’ 104회에서 수자(이휘향)는 윤찬(김동윤)에게 아이가 있고, 희진(나르샤)이 결혼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앞서 지난 103회에서 희진은 윤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희진은 윤찬에게 “강남 아파트라도 받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그것 받는 것보다 네 얼굴 보는게 더 싫더라”며 “앞으로도 평생 네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매몰차게 대했다.
한편, 해수(강별)은 반찬가게로 배달된 고소장을 보고 깜짝 놀란다. 예원(정혜인)의 원스식품이 해수보다 한 발 빠르게 고소장을 내밀며 역공을 펼친 것.
해수와 해수의 친모 오선영(김현주)은 원스식품이 해수네 반찬가게 맛간장 레시피를 훔쳐 제품을 먼저 내놨다며 출시행사날 난동을 피운 바 있다. 이날 해수 모녀는 예원에게 원스식품을 상대로 고소하겠다며 선전포고를 했었다.
KBS 1TV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밤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