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광복70년 기념 아리랑 대축제' 11시10분부터 방영 <사진=뉴스핌DB, 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MBC에서 '광복70년 기념 아리랑 대축제'를 방송함에 따라 'MBC 다큐스페셜'이 결방된다.
5일 오후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아리랑 대축제’ 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는 MBC에서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이 행사에서는 전통예술, 재즈, 케이 팝(K-pop) 등 다채로운 형태의 아리랑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광복 70년을 상징하는 70인조 합창단이 부르는 아리랑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순이, 김덕수 사물놀이패, SG워너비, 씨스타, 에일리 등 세대를 초월하는 스타들이 공연에 대거 출연해 광복 70년의 의미를 함께 돌아본다.
'광복70년 기념 아리랑 대축제'는 5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시간대에 기존에 방송되던 MBC 다큐스페셜은 5일 결방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