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심혜진·이엘리야 `의심`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의 뺨을 때린다.
5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82회에서는 이혜숙(차미연 역)이 심혜진(백리향 역)을 의심한다.
이날 말자(김나운)은 의식을 잃은 인우(김진우)를 보고 "어떻게 된거야 이게!"라며 오열한다.
특히 인우와 같이 다친 문혁(정은우)을 본 혜숙은 "정말 사고 맞아?"라며 리향과 예령(이엘리야)를 의심하고, 예령은 "제 남편도 다쳤어요!"라며 분노한다.
또 금복(신다은)은 예령을 찾아가 분노하며 뺨을 때린다.
반면 경수(선우재덕)은 "왜 문혁이가 강태중(전노민) 구하려고 목숨을 걸어야하는데"라고 말하자, 태중은 경수의 멱살을 잡으며 "당신들 지금 나한테 뭘 숨기려하는거야"라고 말한다.
은실(전미선)은 태중을 찾아가 "내가 예전에 도망쳤던 이유, 그것때문이였어요"라고 말한다.
태중은 문혁을 찾아가고, 문혁은 "죄송해요 아버지"라며 눈물을 흘려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