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우희진 교수직 사퇴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98회에서 우희진이 교수직을 사퇴하고 김혜옥의 집을 떠났다.
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애서 지성(우희진)은 "제 방 짐 정리하러 왔어요"라고 애자(김혜옥_에게 말한다.
우재(이지훈)는 임원회의에서 은숙(박해미)에게 회사경영에 손을 떼고 물러나라고 말하고, 민석(이병준) 또한 이에 동의한다.
기자들은 지성의 학교에 찾아와 자진사퇴의 배경을 묻고, 집으로 돌아온 지성은 애자(김혜옥)에게 자신의 방을 정리하러 왔다고 한다.
정근(강경준)의 집에서는 정이(조우리)가 집에 들어오지 않아 온 가족이 걱정에 휩싸인다. 은숙은 둘째 아들 선재(윤종훈)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의 끈을 놓지 않는다.
'딱 너 같은 딸' 98회는 5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