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소감과 설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소금과 설탕에 대해 살펴본다.
5일 방송되는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소금과 설탕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는다.
건강의 대명사 저염식은 오히려 고염식보다 더 나쁘다고 전한다. 약사 이지향은 "소금을 적당량 안 먹으면 피가 마른다"고 말했다.
화학과 교수 이계호는 "소금을 적게 먹으면 쇼크사 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한의사 배한호는 "천일염은 건강에 해로운 방식으로 만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탕에 대해서는 지나침을 경계했다. 이계호 교수는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나쁜 활성 산소가 급증한다"고 경고했다.
또 이지향 약사는 "암세포는 설탕물을 먹고 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는 1년에 먹는 설탕의 양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MBN '황금알'은 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