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봄날`이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엄마의 봄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의 봄날'에서 산골 깊숙히 살고 있는 엄마를 찾아간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는 국내 최고 노인척추전문의 신규철 박사와 연예계 대표 효도 배우 신현준이 아픈 엄마를 찾아 길을 떠난다.
이날 찾아간 엄마는 강원도 삼척에 사는 80세의 노모로, 젊은 시절 탄광에서부터 남의 집 삼베짜는 일가지 안 해본 일 없는 억척 엄마다.
신현준은 "엄마 너무 강적이야"라며 당황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허리와 무릎, 어깨가 좋지 않은 엄마를 위해 치료할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엄마의 봄날'은 잃어버린 엄마의 봄날을 찾아드리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