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식물의 생존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유만만'에서 식물의 생존전략을 살펴본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단풍의 계절을 맞아 '식물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유전공학 교수 이재헌,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예술인문학자 이동섭, 아나운서 이승연과 정지원이 출연한다.
식물도 분위기에 따라 결혼을 하고 상상임신을 한다. 꽃에 술을 먹이면 결혼을 쉽게 하고 출산 후유증까지 앓는다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식물에게도 흥이 있어 음악을 들려주면 춤을 추는 식물이 있다. 과연 춤을 추는 식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려한 단풍의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생존을 위한 식물들의 경이로운 전략법에 대해 살펴본다.
날마다 색깔이 변하는 꽃, 1년에 3일 밤에만 화려하게 피는 꽃, 노화방지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꽃 향기의 비밀부터 부부 금슬을 좋게하는 나무까지 다양한 식물의 생존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5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