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장서희, 홍수현에 "일 못하는거 자랑 아니다" <사진=MBC `엄마` 예고캡처> |
4일 방송되는 MBC '엄마' 10회에서는 홍수현(이세령 역)이 조카들의 만행에 분노한다.
이날 장여사(윤미라)는 "지금 저에게 작업거시는 건가요?"라고 말하자, 엄회장(박영규)은 "뭐, 그런다고 해둘까요?"라며 맞받아친다.
반면 영재(김석훈)은 집에 조카를 데려와 놀고, 세령은 자신이 아끼는 물건이 망가지자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구할 수도 없는건데 뭐가 괜찮아?"라며 화를 낸다.
특히 집에서 음식을 하던 윤희(장서희)는 세령에게 "일 못하는거 자랑 아니다. 차차 배워나가는거지"라며 일침을 가하고, 정애(차화연)는 "세령이 자꾸 불러올릴 생각 마! 여기 일 많아!"라며 영재에게 분노한다.
또 나미(진희경)는 강재(이태성)에게 유라(강한나)를 만나지 않는다면 서류를 조건없이 넘기겠다고 말한다.
한편 '엄마'는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