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최지우와 이상윤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를 예정이다. <사진=tvN> |
2일 방송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서는 노라(최지우가) 우철(최원영)에게 이혼을 이야기하자 가슴이 쿵 내려 앉는다. 그러다 갑자기 우철은 노라에게 집착을 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또 우철과 불륜 관계이 있는 이진(박효주)이 친구처럼 반말로 편하게 대화하는 노라와 현석을 보고 이상한 직감이 사로잡히며 더욱 쫄깃한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석(이상윤)은 카페에서 나오는 노라와 우철을 보고 둘 사이가 개선되었다고 오해해 노라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두번째 스무살'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15학번 새내기가 된 여주인공 ‘하노라’의 생기발랄한 캠퍼스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박효주 등 매력만점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