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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 로빈이 프랑스 여행에 부푼 소감을 전했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캡처> |
3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로빈의 나라인 프랑스로 떠난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의 유명지를 소개하며 '내가 알고 있던 프랑스가 더 특별한 프랑스가 되었다'라고 내레이션을 시작했다.
로빈은 "드디어 프랑스로 떠납니다"라며 들뜬 소감을 밝히며 "엄마가 해준 밥이 너무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행을 통해서 평생 친구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끈다.
로빈과 친구들은 '농부의 화가'로 불리는 밀레의 마을 바르비종, '수련' 연작 시리즈 모네의 마을 지베르니부터 피카소, 고흐 등 19세기 예술가들의 아지트인 몽마르트르를 여행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